네명의 문둥이로 말미암아...
체조경기장 집회를 앞두고 교회는 가판전도및 기도회를 하면서 하나님이 종에게 약속하신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그 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마음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이사야60:4~5>
말씀이 이루워 지는 현장을 목격하며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큰 감사와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것이 없는데 문둥이 같은 우리를 통하여 한사람 한사람을 이끌고 계심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판전도를 하면서 환자복을 입은 한 아주머니가 찾아와 하나님이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 책을 꼭 보라는 뜨거운 마음을 주셔서 이 책을 보고 싶어서 왔다고 하시면서 병원에 돌아가 책을 읽으셨고 말씀이 너무 은헤롭고 좋아서 그 말씀속에서 자신의 모습도 발견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조금씩 깨닫게 되면서 계속 신앙 상담이 은혜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또, 한 자매님은 가판전도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아주머니 제가 보니 교회다니시는 분 같은데 .." 하시며
말을 건네오는 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 본다면서 차에서 내리는 자매님을 따라 내려 말씀을 더 들려달라 하셔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또 만날것을 약속하고, 집회에 초청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기도회로 낮에는 가판전도로 또 저녁에는 가판전도로 또 가판전도가 끝나면 교회로 돌아와 기도회를 가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게 우리 조건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시는 것을 보았기에 우리 마음이 주님의 역사 하심에 소망을 두고 그 주님앞에 다만 기도 하면서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우리가 하는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종의 약속을 따라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이 이루시고 하나님의 역사에 문둥이 같이 연약하고 아무것도 할수 없는 우리를 통하여 일하고 계심이 감사하고 소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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