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어요!
몰랐어요!



몰랐어요!
난 정말, 몰랐어요!
사랑에 겨워
넘쳐흐르는
거룩한 그 마음을.......

몰랐어요!
난 정말, 몰랐어요!
인생에 겨워
닫고 살아온
황폐한 이 마음을.......

몰랐어요!
난 정말, 몰랐어요!
기쁨에 겨워
뿜어 나오는
감사한 이 마음을.......



ps: 교회안에 있으면서 마음을 많이 닫고 살아왔지만
닫은 내맘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시는 주님과 교회와 종이 내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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