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향한 주의 마음
작년 크리스마스 때 한밭중앙교회에서 `삼손`연극을 비롯해서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그 때 부인 자매님들의 남편들을 비롯해서 많은 구원 받지 않은 가족들이 연결되어 복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떤 세상의 흐름에 맞춘 연례행사가 아니라 영혼들을 이끄시는 주의 크신 사랑이 종의 마음안에 역사하셔서 준비했던 작년 크리스마스는 참 은혜스러웠다. 주님의 마음이 다시 한 번 올 해 크리스마스를 통해 영혼들을 이끄시고자 하시는데, 이번에도 주님의 마음을 받아서 영혼들을 이끄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길 원하시는 주의 뜻이 전해졌다.
그리스도를 만나 한 번 경배하려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길을 떠난 동방박사들이 어두운 밤에 별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에게로 이끌렸듯이, 크리스마스 연극과 주님의 오심을 기념하는 찬송으로 영혼들의 마음이 활짝 열리고 복음을 받아 들여 그리스도가 그 마음에 태어나는 참 크리스마스가 될 줄 믿는다.

 



한밭중앙교회 야경1 한밭중앙교회 야경2


사진은 한밭중앙교회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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