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찌어다.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찌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취소할 수 없음이니라.
<에스더 8장 8절>

왕의 명의로 뜻대로 쓴 조서는 그대로 이루어지구나 하면서 한 형제님이 마음껏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행사에 우리의 마음이 빠지는 것보다 “복음을 마음껏 전하자. 그리고 이번 집회를 통해 나를 통해서도 구원을 받는다는 믿음만 일어나도 큰 기쁨이다."는 마음을 가지면서 구역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5얼 2일 진주 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금산면사무소에서 가진 집회는 새로운 분들이 주일학생들의 댄스를 보면서 마음을 열었고,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진주시내 중심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집회와 함께 사진전을 가지면서 학생들에게 IYF를 소개 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관은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나들이 나와 IYF행사를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밝은 표정의 사진들을 보면서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고 연락처도 적어주고 가셨습니다.
청소년 수련관이라 초등학생부터 대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할수 있었습니다.




한 초등학생은
“물건 훔치다가 들켰는데 아빠가 50대 맞으면 죄가 없어진다고 해서 아빠한테 50대 맞아서 죄가 없어졌어요”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해 놓은 건데, 성경에는 죄의 삯은 사망(죽음)이라고 했어. 50대 맞아도 죄 안 없어져.”하면서 성경을 펴 보여주었더니
“나 죽기 싫은데....”했습니다.
어린양에게 안수해서 양이 내 대신 죄 값을 치룬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더니
“동물원에 가서 나도 양한테 안수해야지!”했습니다. ^_^
그래서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 주었더니 너무 좋아했습니다.
성경책을 자꾸 가져가 보면서 “아까 얘기 했던 말씀이 어디 있어요. 찾아 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집회 장소를 구하고, 그 장소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형제,자매들이 개인적으로 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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