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웠듯이 (2)


지난겨울 수양회 때 주님은 교회와 종의 기도를 다 들으셔서 참 많은 심령들을 붙여주셨고,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셔서, 우리를 기쁘게 하셨고 새 힘을 주셨고 소망을 주셨습니다.

겨울 수양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다시 한번 복음을 듣고 말씀을 들으면 마음이 믿음위에 세워질 수 있겠다싶어서 집회를 갖습니다.

특히 근간에 사천에 연고자가 있는 전국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이 계속해서 연락을 해 오시는데, 그 분들이 연고자들을 이 집회 앞으로 이끌어 말씀을 듣게 하시겠다는 소망이 듭니다.

우리는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웠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줍게 해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열왕기상 17장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람의 입의 말은 죽은 사람을 살려낸다고 하셨는데, 주님 당신께서 사천 땅에 세우신 당신의 종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들어내어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를 한 사람 한 사람 하나님의 사람으로 들어 내어주셔서 저희로 죽은 자를 살려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모두 영혼을 구원할 믿음을 가진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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