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강습회에 아내를 보내면서
◎제 아내도 금번에 반사 훈련을 받으러 대덕수양관에
올라 갔읍니다. 대신해서 제가 아이들을 챙기고 식사를
해주고 있읍니다.
아내의 일을 대신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주일학교 반사
훈련위해 기도가 되는것은 한 영혼 영혼이 그냥 얻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주님께서 어린 심령이라 할찌라도 귀하게 여기셔서
동일한 보혈을 흘려 주셨기에 어린 심령들을 대하는
반사선생님의 마음도 함께모여 기도하고 교제하는
시간들이 중요한 것입니다.
저도 비록 바쁜 시간들을 보내지만 동일하게 훈련 받는
마음으로 한주간을 보내고 싶읍니다.
그래서 아내가 반사 훈련을 받고 내려오는 날
아내에게 일하시는 하나님께서 내마음 안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간증을 서로 나누고자 합니다.
주일학교 영혼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금번에 저희 교회에서 집회를 가졌는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한 중년의 형제님이 두아이를 주일학교와
학생회에 보내주셨읍니다.
아이들 태워 오면서 아이가 아니라 주께서 보내주신 귀한
영혼이라는 마음이 드니까 기쁘고 감사하고 마음이
갑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들을 나타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이런 작은 생활의 간증들이 모여
전체적으로 큰 성령의 흐름을 이루게 됨을 생각하면
작은 글이라도 자주 올려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구미지역 인터넷 기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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