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해주세요..
저는 구원 받은지 15개월 정도가 된 학생자매입니다.
몇일만 지나면 학생이 아닌 청년이됩니다.
졸업을 하기도 전에 하나님의 은혜로 취직을 했어요...일을 시작한지 불과 3주일 밖에 지니지 않은 초보 사회인입니다.
겨울 수양회에 우리교회의 차수가 1차랑 5차인데 교회와 함께가고 싶은데.형편적으로 가당치도 않는 얘기거든요....
저 번주 학생회 주일 2부교제 시간에 한 형제(동생)가 교회가 가는데 같이 가야지 않냐..하는데 제 마음에서 `넌 공고니깐 자유롭게 말하지..`형제가 네형편이 아니니깐 저런 태평한 소리를 하고 있지....제 마음은 불신과 긴장과 어둠으로 마음이 굉장히 어려웠어요..
정말 말로는 하나님을 인정한다고 간증을 하고 교제도 해주었지만 막상 형편 앞에 부딪치는 이런 일들 앞에서는 믿음 없는 내가 들어나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실지 지금은 너무나 막연하지만 기도하고 말씀을 구하고 있어요.
이 번 일들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요
수양회를 놓고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기도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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