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웅 형제님 안녕하십니까? 여기 성남에 김동규 형제님이
같이 있습니다. 예배당에서 같이 지내고 계십니다.
지난번 서울교육문화회관 집회때 교회로 왔습니다.
문해웅 형제님을 아신다고 하십디다.
그리고 이번에 pc를 장만 하셨는지요?
김인수 형제님이 잘 아실텐데 집에서 게시판에 직접 글을
올리셨군요. 잘 모르시면 우선 잘 아시는 분에게 여쭈어 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1. 이메일은 우리 선교회에서 아이디(ID)를 발급합니다.
좀 어려운 말로 계정이라고 합니다.
계정 = ID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2. 이메일은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마치 제가 형제님께 집으로 편지를 쓸려면 이름만 알아가지고는
안되지요.
주소를 알아야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부가 배달을 하지요.
3. 이메일 주소의 구조는 제것의 경우
leess@goodnews.or.kr입니다.
여기서 @을 "at"라고 읽는답니다. 보통 골뱅이라고 읽는 친구도 있습니다만
at라고 해야 국제적으로 알지요(요즘은 국제화 시대니까). 외국인에게 골뱅이 그러면
한국말을 알면 침만 삼킬뿐이겠지요.
4. 만약 형제님이 moonhw라고 계정을 신청한다면
moonhw@goodnews.or.kr로 이메일 주소가 되는 것입니다.
요정도 설명 드리면 쉽지요?
5. 우선 형제님이 메일계정을 승인받아서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1) 제가 편지를작성(새글)해서 형제님께 보낸다면
내용, 제이름(보내는 사람), 받는사람 이름과 주소를 기록해서
보냅니다.
2) 그럼 이 편지는 우체부가 갔다 주는 것이 아니고
통신선을 타고 편지가 갑니다.
* 그럼 이 편지가 어디로 갈까요?
전화선을 타고 날라다닐까요?
아니면 형제님 집 전화선을 타고 컴퓨터 앞에 대기하고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지요? (나만 재미있나.... ^*|*^)
3) 이 편지는 받는 메일 서버에 도착하여 저장되는 것입니다.
받는 메일서버는 gooodnews.or.kr입니다 또 129.254.254.155라고 해도 됩니다.
받는 메일 서버는 지금 대전 인터넷 선교부의 컴퓨터를 말합니다.
그 서버의 크기는 보통 pc의 크기와 거의 같아요.
4) 그럼 제가 보낸 편지가 우리선교회 인터넷 선교부 서버에 도착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젠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그 편지를 꺼내다가 읽기만 하면 됩니다.
꺼내오지 않으면 읽지 못하지요.
5) 아이디(ID=계정)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서버(goodnews.or.kr=129.254.254.155)를
입력하여 편지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pop3랍니다.(자세한 것은 묻지 마세요. 저는 전문가가 아님.)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머리가 탈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신청할 때 제일 좋은 방법
1. 전화 : 인터넷 선교부 전화 =042-861-2638
2. 팩스 : 인터넷 선교부 팩스 =042-861-2639
3. 게시판에 글을 남겨 두는 것(비밀번호는 새나가지 않도록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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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설명은 메일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또 웹메일이라고 많이 있어요.
www.daum.net나 www.orgio.net에서 신청하여 써 보시고
그것을 이용하여 메일을
webmaster@goodnews.or.kr로 보내세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게시판에 글을 남겨 주시길......

이상수 형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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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해 웅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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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익산은혜교회 문해웅 형제입니다.
E-MAIL을 신청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읍니다.
PC로 E-MAIL을등록하는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또 E-MAIL주소가 없으면 E-MAIL을 보낼 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자세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