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제는


다시는 낮의 해가
내 빛이 되지 않으리

밤의 달이
내 소망이 되지 않으리

오직 당신만이
내 영영한 빛이 되어

님의 사랑만이
내 영원한 생명이 되어

이제는 해가 지지 않으리
달이 지지 않으리

슬픔의 날이 마치리니
내 영혼이 참 빛을 보았네


- 마산 대전도 집회를 마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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