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속에 새가
조롱 속에 새가



조롱 속에 새가
사람들을 조롱한다.

창공을 품은 새
자기 속에 갇힌 사람들

마음에서 이미, 조롱을 벗은 새
바람이 가르쳐준 거룩한 노래
사람 사람들을 향해
새는 노래하고 싶어 한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