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영상교제 말씀
하나님의 말씀 속에 흐르는 은혜의 마음


창세기 6장 8절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성경책 66권을 주신 것은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의 마음과 다른 마음의 세계가 있어서 인간들은 그 마음을 쫓아 살다 보니까 죄를 짓고 하나님과 멀어지고 고통이 오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심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심을 수 있느냐 하면 하나님은 말씀 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읽다가 보면 그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을 느끼고 하나님의 마음을 내 마음에 받아들여서 그 마음으로 살면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살수 있기 때문에 그 삶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에 기쁘고 무슨 일이나 하나님이 해결하는 은혜를 누린다는 거죠.

성경을 읽어보면 하나님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했다고 창세기 6장 5절에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해서 그 끝날이 이르렀으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과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시고 근심하시고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라 이렇게 얘길하셨어요. 여러분 이 말씀은 그냥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고 그 마음과 같이 그대로 심판하시겠다는 거죠. 그러면 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있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를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심판이 그들 마음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했기 때문에 노아 마음에 심판이 왔다는 거죠.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의 안에 있는 심판만 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은혜와 긍휼과 자비도 보았다는 거죠.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그 안에 역청으로 방주 안팎을 칠해라 방주의 제도를 이야기 하셨어요. 그러면 하나님이 물로 심판하려고 하실 때 이제는 하나님께서 죄악을 향한 심판을 노아는 하나님 마음에서 읽었고 너는 너를 위하여 잣나무로 방주를 만들라고 그렇게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한 것입니다. 노아는 `우리가 죄를 지어서 죽을 수밖에 없고 저주를 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 인간에게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시는구나. 방주를 만들라고 하시는구나.`하면서 그 사실을 노아는 마음에서 발견을 했어요. 노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면서 이제 그 은혜가 자기 마음에 미칠 믿음을 노아가 발견을 하면서 방주를 쉽게 만들었다는 거죠.

여러분 저희들도 노아는 아니지만 아브라함이나 다윗이나 능력의 하나님의 종이나 바울같은 그런 일꾼은 아니지만 저는 제가 살면서 자주자주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은혜, 긍휼, 자비를 보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가 세계대회를 하고 중고등 학생수련회를 하는데 여러분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수님을 믿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갈등이 시작되는 거예요. 부모님은 믿음의 깊은 경지에서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기뻐하지만 학생들은 아직까지 믿음이 깊이 들어가지 못하니까 어떤 마음이 드느냐 하면 세상적으로 흘러가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어릴 때는 주일학교 다니면서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 말을 들어요. 그러나 중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이 신앙의 깊이를 학생들이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어보거나 어려움을 겪어본 적이 없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맛보지 않아도 부모들이 밥을 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별 어려움이 없으니까 학생들이 쾌락으로 욕망으로 흘러간다는 거죠. 부모님들은 어떠냐 하면 학생들 속에 보지 못하는 정말 인생을 아니까 교회로 나가라고 권하는데 학생들은 그렇지 않고 욕망으로 흘러가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들 수양회를 할 때 중고등 학생들이 문제를 많이 일으켜요.

근데 우리 마음속에 IYF 세계대회나 중고등 학생수련회를 하다보면 이 학생들이 건전하게 자라가는데 우리는 거기서 뭘 보는가 하면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거예요. 이번에 우리가 세계대회도 굉장히 어려운 일들이 많고 문제가 많고 학생들 가운데 정말 우리가 잡기 어려운 학생이 많았는데 마지막 시간에는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변하는 것을 보면서 이것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한 것이라는 알 수가 있어요. 우리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우리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면서 아 노아가 하나님의 마음 안에 은혜를 발견하는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복음을 기뻐하는 것, 우리 학생들이 변하여 기뻐하는 것, 그 마음을 읽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마음 안에 있는 그 마음의 뜻을 읽고 났을 때 내 마음에 어떤 마음이 일어나는가 하면 `아! 이건 하나님이 일을 하신다.` 는 마음이 드니까 내 마음에 힘이 있고 자유가 있는 거예요.

노아도 죄를 지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지은 사람을 물로 심판한다고 했을 때 노아는 두려웠을 것입니다.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을 때 노아는 두려웠지만 반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만 읽은 것이 아니라 은혜를 베풀고 죄를 지어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인간에게 구원의 은혜를 베풀고자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노아는 발견을 하니까 소망이 기쁨이 넘치는 거예요. 저는 늘 제가 복음의 일을 하면서 두 가지 방향을 보는데 나나 우리형제 자매들이 일하는 것 형편을 보면 늘 낙심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기쁜 거예요. 여러분 세계대회나 수양회나 모든 것이 그랬습니다.

자 여러분!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심판만 볼 때는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그것만 본 게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은혜를 발견했다는 거죠. `내가 저주와 심판을 받아 멸망당할 나에게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나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셨네. 방주를 만들라고 하시는구나.`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얼마나 기뻤고 감사했겠습니까? 정말 죄짓고 나쁜 짓 한 내 자신을 바라보면 정말 실망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했습니다. 나 같이 추하고 더러운 죄 지은 인간을 구원으로 이끄신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때 내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가 없어요.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우리가 닥치는 어려움, 고난,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준비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한다면 여러분은 소망이 넘칠 겁니다. 어떤 문제를 닥치게 할지라도 어떤 문제를 당케 될지라도 그 문제가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어려움을 해결하실 하나님의 은혜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은혜를 발견할 수 있는 눈이 있다면 절대로 실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살게 될 줄을 믿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정말 여러분이 있는 선교지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읽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있는 그 나라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십시오. 여러분의 선교에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한테 있는 어려움을 이기실 하나님을 발견한다면 오늘도 소망으로 기뻐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일꾼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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