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을 찾으신다면...
저에게 또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거죠ㅎ
이런 유치한 말장난이나 하시자는 것인가요...

김경열님께서는 아직도 저와 같은 철이 안든 학생이신지,
아니면 애어른이신지...
아무리 인터넷이라고 말씀을 함부로 하시는지...
저를 자신있게 평가하시던 김경열님께서
갑자기 이성을 잃으셨는지...
처음부터 뉘앙스는 비슷합니다만ㅎ...
참 안타깝습니다.


김경열님께서는 지금 저에게 기독교인에 대한
편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김경열님같지 않다고 믿고 싶습니다.
님의 언행들을 한번 가만히 반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 같으면 부끄럽고 낮뜨거워서 오늘 잠도 안오겠습니다.
교양있는 기독교인이라면 그 어느누구도...


제가 알고 있는 기독교인들은 늘 과학을 멋대로 `믿는다`라고 표현하죠.
김경열님처럼 철학을 `신봉한다`라고 표현하죠.
성경과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과학자들은 명제를 증명하지만, 형이상학자들은 확신이 없이
막연하게 논의합니다. 따라서 형이상학적 지식의 가치는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훌륭한 과학자들은 성경을 검토도 하기 전에 터무니 없는 내용이라
생각하고 믿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일부 교육받지 못한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의 편견입니다.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합리주의적인 과학자들에게는 성경은 이미 수천번 증명되었고
또 검증가능한 과학적 진리들과 사실들과 모순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더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chk5621@empal.com 으로 메일 주세요.
여기 게시판에서 이런식의 대화는 창피해서 더이상은 못하겠네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