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화(dhyoo) :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이 최근에 중, 고등학교에 복음을 전할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번주에는 첫 학교로 그라빌리아 학교를 방문해서 각 반을 다니면서 매일 iyf를 소개하고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주에 300명이 넘는 학생들이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복음을 들을 수 있었고, 기쁨으로 말씀을 받고, 계속 iyf활동에 함께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집회에 함께 했던 학생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갖고 함께 말씀도 나누고자 합니다. 또 다음주에는 다른 고등학교를 방문하면서 계속 집회를 하게 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고 복음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님이 복음전하실 일이 급하셔서 네 개의 인공위성으로 박옥수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온 만방에 전할 수 있도록 엔라세(Enlace) 방송국과 저희들을 연결해 주셨고, 7월 1일(코스타리카 시간) 저녁 8시에 기쁜소식 프로그램이 나가게 됩니다. 엔라세 방송국은 에스파뇰로 방송하는 기독교 방송국으로서 북.중남미 아메리카와 유럽, 아프리카, 일부 아시아(중동지역)일대에까지 미치는 국제적인 방송국입니다. 약 10억에 해당하는 인구가 엔라세 방송국의 청취권안에 있다고 합니다. 주님께서 10억을 향한 복음의 발걸음을 내딛게 하시는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목사님 말씀이 코스타리카 시간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1년동안 나가는 것으로 엔라세 방송국과 현재 계약되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경현(khnam) : 목사님, 최현용 형제입니다. 저번주 조,김자매님의 1차 전도여행에 이어, 고자매님과 저도 이번 주에 은혜롭게 섬전도 여행을 마쳤습니다. 독일 교회에서 구원을 받은 지나자매님 친척들이 구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비콜지역에서도 한주간 전도여행을 했습니다. 구원 받은 형제자매들을 위해 먼 섬지역에도 우리교회가 정말 필요하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기도많이 해주십시오 목사님.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