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 나는 아닌 자였고
오늘도 나는 아닌 자이고
내일도 나는 아닌 자라는
사실에 주님과 교회와 종의 은혜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복음을 거스르는 나의 본성을
복음이 거스르시고 이겨주시는 그 사랑이
너무 깊게 느껴집니다.

기쁜소식 횡계교회의 이번 집회는
새로운 영혼들에게도 복됐지만
새로운 마음을 얻게 된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영혼에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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