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선교사님께(정연철 목사님)
남목사님 안녕하세요.
방금 게시판 열어보고 노트 뒤져서 그때 적어 두었던 주소를 확인 하였는데
제가 적어 두었던 연락처와 같았습니다.
전화 하려고 하는데 바로 형제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밝은 목소리가 너무 반갑고 서로 감사했습니다.
제주에서는 관심이 없는듯 보여 다른사람과 교제를 나누었는데
하나님께서 키리시나를 필리핀으로 보내셔서 구원 하심이 놀랍습니다.
집이 카투만두에서 좀 떨어진 곳인데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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