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판에서 이런 만남을 가지게 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시편 19편 8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듣고 믿은 복음. 우리 마음을 변화 시키고 우리 영혼을 거듭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누군가에게 특히 가족, 친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일어납니다.

이 때 부딛힘이 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마치 싸우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복음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무력함, 나의 어리석음을 느낍니다.

여기서,
말씀이 힘을 줍니다. 여호와의 증거가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무력하고 어리석지만,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합니다.
나는 무력하고 어리석지만,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종은 분명하십니다.
나는 무력하고 어리석지만, 말씀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믿는 믿음. 종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마치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돌을 취하여 물매로 던졌을 때 레이다로 포착해 정조준하여 발사하듯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지 않았던가요?

하나님이 다윗을 도우니 다윗이 승리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거듭난 성도를 반드시 도우십니다.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시편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