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형제님이 복음의 일에 작은 힘이나마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부터가 시작입니다.
이 마음을 하나님이 붙잡아 주셔서 몸이 불편한 것과 상관 없이 복음의 일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복음전도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메일전도, 채팅, 게시판에 글 올리기, 클럽 만들기 등등
이 외에도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 효과는 일반 전도와 똑 같습니다. 아니 그 이상일 수 있습니다.
저희 인터넷 선교부와 같이 함께하여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형제님 같은 분이 인터넷 선교를 한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인터넷을 통해 복음을 전하다 보면 또 홈페이지를 제작하다 보면 여러 사람들과 채팅으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타이핑 하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새로운 기능들을 익혀서 작업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릴때 젓가락 질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하고 성인이 되어서 고생하는 분들도 맘먹고 한두시간만 투자하면 잘할 수 있게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면 평생 젓가락질에 신경안쓰고 살수 있게되는데 그 시간을 투자 못해서 젓가락질 할때 마다 불편해 합니다.
불편한 몸으로 배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겠지만 복음을 위해 시작하신다면 은혜를 입을수 있습니다.

형제님께 하나님이 귀한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