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영광이며 기뻐서....
2003년 2월 영어캠프때 구원받았습니다.
그전에는 대서교회라는 곳에서 하나님을 애를 쓰고 섬기려하고 어떤것을 잘하려고했고 하나님앞에 완벽함만 추구하려 했습니다.

일하는 자에게는 그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일을 아니할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그로부터 저는 이 답만 가지고 있다가 반석위에 나무와 짚으로만 된 집을 가지고 잇다가 IYF학생수련회에서 부모님허락 어렵게 받아 말씀을 죽 들은후

지금은 예전에 제가 다니던 곳에 말씀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자고 무능한 자이나 말씀에 힘입어 하나님이 은혜입혀주시어 제가 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대서카페짱"이라는 인터넷카페가 있습니다. 복음이 임하지 않은 교회인데.. 저는 5년간 이곳에서 죄와 씨름했던 교회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귀한 말씀을 그분들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죄인이라고 스스로 일컫는 그들에게^^

제 모습을 보면 말씀전할 자격이 없고 부족한 자이며 아직도 나 자신을 세우려하는 교만한 자인데.. 그런 교만한 자를 주님께서 은혜입혀주시고자..그런 마음을 갖게 하셨고 물론 그들이 죄 없다 하는 구원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저에게 큰 은혜를 입히시고자 하셨던것같아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한 일은 그런 교회를 비판한 것은 절대아니며 로마서의 말씀 그대로 전하고 제가 지난 수련회때 들은 말씀중 하나였던 다윗과 므비보셋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 교회에서 저를 알고 있지만 가명으로 했습니다. 그들에게 오히려 불신이 일어나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킬까봐.....

김동성목사님의 저서인 "이 큰 구원"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두가지 심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이 이야기도 한번 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제가 계속 이런 글을 올리다 보니 제가 누구인지 묻는 글이 카페 운영자로부터 계속 나오더군요. 메일도 날라오고..
그러나 저는 대서교회가 구원을 받을 날 꼭 밝히도록 하겟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대서카페짱 카페에서 저를 궁금해하는 사람중 하나로부터 쪽지가 날라왔습니다. 저는 얼른 나가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친구에게 말씀을 전하라고 하시더군요. 아.. 도망할게아니구나 오히려 말씀을 전해야지..
그녀가 "항상 의미심장한 글에 님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라고 하더군요..
그 친구는 저와 같은 학교다니는 사람이었습니다.
"마음속에 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녀가"예, 그러나 저는 하나님의 자녀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친구를 알지만 그녀는 절 모르죠. 저는 로마서에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사단이 늘 죄인이라고 속이지만 그것은 오히려 이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삶속에서 늘 죄를 짓지만 용서받았습니다 무엇을 하려고 하지 않아도 은혜로 값없이 얻은 것입니다..성경은 궁극적으로 우리의 죄를 씻음받는 이야기를 늘 합니다. 의인은 죄를 짓지 않아 의인이아니라 죄에서 해방된 사람이 의인입니다.
행위로써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아브라함도 행위가아니요 믿음으로 의인이되엇습니다. 다윗이 그의 부하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도 하나님께서 그를 의인이라 하셧습니다. 님의 죄도 사하셨습니다.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세상죄는 다윗의 죄 아브라함의 죄 저의 죄 그리고 님의 앞으로 짓게될 죄모두 세상죄입니다..그러므로 님의 죄도 예수님이 짊어지고 가시고 그 의를 다시 세우시기 위해 부활하신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제 죄가 있으세요" 라고 햇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대답은 정말 제게는 감사와 은혜와 이루 말할 수 없는 축복과 눈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죄를 사하셨어요"라고 하더군요..같은 학교다니는 친구가 구원을 받은것입니다. 죄인이라는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드려 의인이된것입니다.
"그 대답이 감사해요 정말 감사해요..이제 님은 천국 갈 수있는 영원한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앞으로도 님은 계속 죄를 지을 것이지만 그것또한 세상죄이며 짊어셨기때문에 우리는 이제 은혜로 하나님앞에 나아갈 수 있으며 죄에서 해방 되엇습니다.. 감사해요"

저만 구원받고 저또한 부족한 자이며 교만하고 더러운 자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런제게 은혜를 입혀주시더군요. 제친구또한 자녀된 권세를 주셧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제가 말씀전하여 기쁜소식을 전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햇습니다.

얼마전에 죄사함 거듭남의 책이 있었습니다 학교 과학선생님이 있는데 그 선생님은 자살하면 지옥간다.. 막연한 믿음이 유대인들처럼 명석한 지혜를 얻게 할수잇다 이런 분이셨습니다.
그 책은 제가 봐야할 책입니다. 그런데 전 졸업식날 그 선생님이 구원받기를 원하며 그책을 드렸습니다. 그책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그 선생님도 언젠가 구원을 얻게 되리라..믿습니다. 하나님이 그리 하실겁니다. 저는 정말 감사드리며
복된 말씀안에 붙들려 사는 삶이 이렇게 은혜롭고 감사하며 이처럼 복된 삶이구나 라고 하나님이 은혜입혀주셧습니다^^ 제가 예전에 구원받았을때와 똑같은 감사함이 임하더군요..
그리고 이 큰 구원에 나오는 귀한 말씀 전하며 계속 구원받을 사람을 기다립니다..^^ "대서카페짱"이라는 카페인데.. 저를 도와 주세요..

영어캠프가 또 찾아오는데 가고 싶지만..부모님이 이번엔 쉽사리 허락하시지 않을것같아요.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은혜입혀주시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영어캠프 뿐 아니라 부모님께선 장남이고 곧 고등학교 올라갈 학년이라 방학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학생수련회 참석과 교회다니는것을 반대하시는 어려운 형편 가운데 있습니다 제발 절 위해 기도를 부탁드리며 저희 가족이 구원을 받았으면 합니다. 저또한 교회와 모든 형제자매님들을위해 그리고 절 위해 기도드리렵니다. 정말 감사함이 넘쳐서 이리 글을 올렸습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