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먹었어요` 3 ´
진주야 네가 유치부수련회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니 참 감사하구나.
너 작년 학생회 시간에 말씀은 안듣고 떠들기만 했잖아. 그리고 내가 뭐라고 얘기하면 항상 튕기곤 했고..
내가 없는 사이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입은 것 같구나. 앞으로도 계속 은혜 입어서 나중에 단기선교도 나가고 복음의 귀한 일군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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