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98(사사기 14:1~16:31)
구원 98(사사기 14:1~16:31)




육신의 눈을 따라
보기에 좋은 것을 구해보았지만
모든 것이 슬픔이었고
모든 것이 아픔이었도다.

육신의 눈이 밝았기에
육신의 눈을 믿었기에
죄의 근원을 보지 못했고
죄악의 길이었음을 깨닫지 못했도다.

들릴라로 인하여
두 눈이 뽑힌 후에
거룩한 영의 눈을 떴으며
누구에게도 이끌림을 받지 않았었지만
비로소 소년에게 이끌림을 받았도다.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새 힘을 얻은 삼손이
모든 블레셋과 함께 죽었으니

블레셋은
쳐야만할 육신이요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함께 죽은 죄로다.

삼손이 사자를 찢음같이
육신의 생각을 찢으면
사자의 몸에 벌떼와 꿀이 있듯
마음에 넉넉한 기쁨이 있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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