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아트앙상블과 함께한 음악 산책

유대 베들레헴에 아기 예수가 탄생했을 때

하늘의 별을 연구하던 동방박사들의 눈에 전에 보지 못한 유난히 반짝이는 별을 발견했습니다
먼 길이지만 별을 따라 와 보니 그곳에 아기 예수님이 말 구유에 누워있었습니다
비록 마굿간 말구유에 누워 계셨지만 예수님은 장차 온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가실
위대한 구원자이셨습니다
가장귀한 황금과, 가장 향기로운 유향, 가장 쓴 몰약을 아기 예수님앞에 드릴 때
모든 만물이 숙연해 졌습니다

오늘밤 부산 학생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하나님이 귀한 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몇 년 후 하늘에 뿌려질 아름다운 별들을 축하해주러 세계적인 연주자로
구성된 유로아트앙상블의 영혼을 울리는 연주를 들었습니다
유로아트 앙상블과 가진 클래식 산책은 학생들의 마음에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되는
아름답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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