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조경원(kwcho) : 조경원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이곳 가나에 잘도착했습니다.
지난주금요일과 토요일 패키(독일에사는 헬레나고향)에서 집회을 가졌습니다.
저녁으로200명정도 참석해서 말씀을 듣고 50여명이 복음을 들어서 주일날 그곳에서 예배를 인도 하도록 했습니다.
18명이 참석해서 예배을 드리게 되었고 그곳에 교회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가나에 와서 제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마음입니다.

윤종수(jsyoon) : 안녕하십니까? 케냐 나이로비에서 제13회 동아프리카 수양회를 2주에 걸쳐서 갖게 되었습니다.
1주차에는 200여명, 2주차에는 동아프리카 선교사님들과 함께 150여명이 모여서 최초로 케냐 사역자들 자체 주관하에 수양회를 갖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아직 완공되지 못한 예배당이었지만, 우리 영혼에 주님의 마음을 충만히 채울 수 있는 복된 기회였습니다.

윤종수(jsyoon) : 14일이면 그 동안 케냐를 비롯 동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단기선교사 활동을 하던 단기선교사들도 케냐에서의 마지막 수양회를 가지면서 은혜로운 시간을 갖게 되었고, 단기선교사들을 보내는 동아프리카 교회 형제 자매들은 너무 아쉬운 마음을 가짐과 동시에 새롭게 오게 되는 3기 단기선교사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 이충학, 한경호, 안00, 김광석, 김창규, 박철용, 장만길, 김도현, 이효철, 임00, 김부치, 정영민, 김진희, 최용석, 김태석, 이희문, 주종식, 김근수, 류동화, 박준현, 정종태, 양덕만, 홍석권, 최전은, 남경현, 안종령, 함인호, 김학철, 김상열, 류의규, 이강욱, 김기호, 변00, 김동성, 손00, 김영주,김석일, 유상록, 이헌덕, 박정수, 조성화, 김광석, 박상용, 이원태, 장현승, 조경원, 박영철, 이준현, 신윤성, 박찬수, 신성길, 박00, 이00, 윤종수, 우승기, 이원희, 박성수, 장현승, 민웅기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