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1월 3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송무성(mssong) : 목사님, 안녕하세요. 시드니에서 연락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여름 수양회를 시드니, 멜번, 오클랜드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모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10명 참석했고 20여명의 새로운 영혼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서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오클랜드에서는 26명이, 맬번에서는 16명이 차로 또는 비행기로 참석을 했습니다. 목요일 오후에는 세례식을 갖게 되었는데 2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수양회 분위기나 새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주께서 붙잡아 주셔서 구원을 받는 것을 볼 때, 이 수양회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조경원(kwcho) : 저희 아빠가 어디에 가셨는데 오늘이 토요 영상 교제라서 아빠가 들어와서 잘 도착했다고 올리라고 해서 들어왔습니다.
아빠는 여기서 약간 먼곳 빌리지에 집회가셨습니다. 저희는 이곳에 가나에 잘 도착했습니다. 저는 아빠가 어디에 가셨는데 오늘이 토요 영상교제라고 해서 아빠대신 들어왔습니다.

류동화(dhyoo) : 목사님 안녕하세요. 코스타리카 단기선교사 최인철형제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예배당 건축 설계도가 까다로운 허가절차를 마치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예배당 공사를 시작할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교회와 종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상열(sangykim)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주간 동안 플로리다에서 미국남부수양회및 청소년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370명이 참석하였는데 특히 구원받지 않은 학생들이 많이 참석해서 구원받았습니다.
함께 연극도 하고 춤도 추고 교제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젖어들었습니다.
목사님 마음에 미국의 학생들이 살았다고 하셨는데 특히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힘있게 일어나는 것을 볼때 감사했고, 또 수양회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단기선교사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학생들의 마음에 복음을 향한 소망을 일으켜주셨습니다.
또 장년, 부인 형제자매들이 학생들에게 영어로 복음을 전하면서 구원받는 것을 보면서 감격해 했습니다. 미국이 날로 날로 새로워 지는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2004년에는 하나님이 더욱 힘있게 역사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 교회에 단기 선교를 왔었던 김희은 자매는 오늘 1월 3일, 한국에 들어갑니다. 저희교회에 단기 선교사를 보내 주셔서 한국교회와 가깝게 하시고 귀한 일들을 하신 주님 앞에 감사하고 빨리 돌아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한경호, 박철용, 김부치, 이원태, 박상용, 안00, 최전은, 류동화, 신원석, 정영민, 양덕만, 신윤성, 정종태, 이희문, 조성화, 박영철, 오00, 류의규, 김근수, 박준현, 김동성, 이용재, 신성길, 김영주, 남경현, 김상열, 김진환, 손수원, 김광석, 이00, 김석일, 이충학, 김창규, 강대철, 김춘권, 김광운, 김상열, 이준현, 홍석권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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