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목사님 우리 목사님
IYF 겨울 캠프가 열리는 평창의 국제 청소년 수련관 로비
박목사님께서 친히 나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시며

“왔어?”
라는 정다운 목사님의 목소리는 마치 예수님의 목소리 같았습니다.
목사님의 손길이 너무 따스해 목사님 생각에 이불만 뒤척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예수님이라는 옷을
나에게 입혀주셨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교회와 종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마음이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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