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가나안의 뜻은 낮은 땅 (저지/低地)입니다. 40년동안 훈련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채웠습니다.

기쁜소식선교회가 가르쳐 준 마음은 "마음을 낮추는 것"이었습니다.
사역을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내 마음을 낮추고 꺽으면 은혜입을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날 이후로 주님이 역사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때 양고기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때 머리와 정강이를 불에 구워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양은 양갈비가 최고죠. 머리가 어디 불에 잘 구워집니까? 맛이 없죠. 바로 "내"가 그 머리와 같이 정강이와 같이 맛없는 부위같은 사람이 아닙니까?
바로 그런 나를 복음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주님이 교회안에서 세워 주신 것이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소알에 피할 때까지 하나님께서 일할 수 없었습니다. 소알은 난하주에 보면 작음이라고 되었습니다.
소알 땅에 들어가기 전에는 하나님이 아무일도 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담양에 많이 나는 대나무도 불로 달구면 굽어지지 않습니까?


박정수 LA선교사님께서 12월 첫번째 주일 저녁(7일)에 광주에 오셔서 광주,전남지역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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