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과 나오미를 옮기시듯이....
평택교회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예배당을 옮기게 되었습니다. 4년이 넘게 정들었던(?) 예배당을 정리하고 깨끗하고
좋은 새건물로 이사를 가게됩니다 집회가 끝나자마자 지역교회의 은혜를 입어 바쁘게 내부공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것도 많지만 한부분 한부분 은혜가운데 공사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빠르면 이번주 안에 정리를 하고 옮기려고 합니다. 교회는주지 않겠다던 주인의 마음을 바꾸시고 새로운 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할때 룻이 베들레헴으로 갈때 아무것도 없었지만 하나님이 인도하셨듯이 우리도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 한분만을 바랄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건물뿐 아니라 우리교회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을 한사람한사람 바꾸시고 종과 교회의 마음을 갖고 살도록 옮기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종을통해 평택에 구원받을 영혼이 많을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하셨습니다.룻과 나오미가 보리추수할때 베들레헴에 돌아와서 이삭을 줍듯이 우리교회가운데서도 말씀으로 일하실 하나님을 생각할때 소망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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