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천둥이 우리 마음을 긴장하더니 ...
10월 28일 새벽 전주의 하늘은 요동을 쳤다.
서전주교회에서 숙소로 있으면서 10월 28일 새벽을 맞이했다.
아침 말씀을 준비하는 진해교회 박상일 전도사는 뒤척 거렸다.
밖은 연이은 번개빛으로 옥상방에 거주하는 전도자들의 마음에
온통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벽을 맞게 했다.
이 번개와 천둥이 전주시민, 전북도민의 마음을 일깨우길 빌었다.
새벽조용한 시간을 마치고 나니 동녘이 밝아오고, 빨래 널기에 좋은 날씨로
변했다.

삼성문화관으로 향하는 전주 도로엔 더욱 단풍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왔고,
차에서 내려 걷고 싶은 충동을 준다.

삼성문화관 로비에 마련된 여러 그림중 사람의 얼굴이 많이 그려진
그림앞에 서신 강사 박옥수 목사님은 이 그림의 사람이 몇명일까? 하시면서
그림을 보시고 계셨다.

아마도 오늘 세미나에 참석할 심령들을 기다리는 종의 마음이시리라...

어제 전북CBS에 오보가 나갔다.

운동선수들은 동계훈련땐 "몸만들기"의 단계를 거친다.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지 않던가?
믿음의 기본은 바로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함 부터가 아니지 않은가?

수많은 사람들이 왜 앉아서 목사님을 판단하시나?

와 보라. 그러면 알고 있는 것의 허구를 발견할 것이다.
그래서 누가는 누가복음 1장1절에 우리중에 이루어진 사실이라고 못을 박은 것이다.

전북대 캠퍼스에 오면 만추(晩秋)를 볼 수 있고, 그라시아스의 합창에서 당신의
영혼에 그윽한 그리스도의 평강을 얻어갈 것이며, 박옥수 목사가 증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드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전국에서 1:1 신앙상담의 전문가들은 곧바로 2부 개인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계신다.

오라. 전북대 삼성문화관으로 그대가 거듭나는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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