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지역보다더 열성적이었으며,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오늘로서 집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집회는 끝이 났지만 영적인 전쟁은
아직 끝이 나지않았습니다.지금부터가 시작인 것입니다. 우리가 알수
없었지만 집회기간에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심령들을 우리들에게 많이
붙여주셨습니다.

이번 광주대전도 집회는 광주,전남지역의 종들과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
`마지막 이다.`는 마음으로 준비해 왔었고, 어느 누가 우리들의 마음을
얽매이거나 송사 할수는 없었습니다.이제는 사단의 종된 자에서 예수님의 자녀로 옮겨지는 역사들이 일어난 것입니다.

친구,친지, 이웃들을 모시고 온 형제자매님들의 수고도 많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신 형제자매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리오몬따냐 형제님들 가운데 김현호 형제님을 취재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Q. 광주대전도 집회전에 광주,전남 지역 대학을 순회하면서 공연하신
소감들과, 처음으로 대전도집회 참석하시면서 하나님이 주신 간증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십시요.




안녕하세요?전남지역 형제자매님 여러분!
이번 광주염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가진 박옥수목사님의 성경세미나에 저희 리오몬따냐도 함께 할수있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지난주에는 전남지역 각 대학에서 IYF사진전이 있었는데, 학생들과 함께 IYF를 홍보하며 교제도 나눌수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대학생 형제자매님들은 그 어느 지역보다더 열성적이
었으며,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이번 집회에는음향선교부 말씀TAPE 복사담당으로 참가를 했는데 초청된
심령들과 복음을 교제할 기회를 주신것이 특히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목사님께서 요한복음5장말씀을 3일간에 걸쳐서 전하셨는데 38년된 병자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전하셨습니다. 늘 알고 있는 말씀이라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이 지나고 3일째되는날 말씀을 들으며 "네가 낫고자하느냐."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려졌고 "일어나 네자리를 들고걸어가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마음을 받아들일때 38년된병자의 생각과 관념을 벗어나,
주님의 신령한 능력의세계를 맛 볼 수있었던 것을 바라보았습니다.
말씀만 하신것이 아니라 일어나 걸어갈수있는 능력도 함께 주신것을 알 수있었습니다.

베데스다 연못을 바라보고 있는 제마음에 주님이 다가오셔서 물으십니다.
"네가 낫고자하느냐? 앞에있는 여러가지 문제들 앞에서 말씀을 의지하여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가기를 원하시며 바로 옆에 계셔서 묻고계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네가 낫고자하느냐?

개인적으로 몇개월 전에만 해도 참 세상의 헛된것에 마음을 두며 정말
내 욕심만을 따라버려 질수 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왔었는데,주님께서 정말 소망없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셨고,지금의 리오몬따냐에서 형제님들과 함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셨습니다.

`이렇게 많이 은혜를 베푸셨구나.`
모든것이 정말 제겐 기적같은 일이었습니다.

내마음과 계획으로 내능력으로 가질수 없는 정말 많은축복을 허락해
주셨고 그 은혜 가운데서 참된 제 모습을 발견하시기를 원하셨고,온전히
주님의은혜가 아니었다면 쓸모없이 버려져 비참한 인생을 살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너무나도 어려운 많은 형편은 제맘을 절망의 끝으로이끌어가기에 충분했으니까요

제게없는 마음을 하나하나 불어넣어주셨고,말씀으로 제 거짓된 것들을
들추어내셔서 참된 것으로 채워 가시고 있는것을 생각할때 참 감사
하답니다.


한주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을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의상을 바꾸어가며 새로운 곡을 준비하시고 다양하게 구성을 하셔서 심령들이 마음을 열고 기쁘게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바라보았
구요.심령들을 향해 온마음으로 찬양을 준비하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안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을 볼때 참 사모가되어지더군요.

저희 리오몬따냐도 분명히 주님께서 그마음으로 이끌어주실것을 믿습니다.
한주간의 휴가를 마치며 내일은 광주를 떠나 서울로 향합니다.

많은심령들이 죄사함을 받고 참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2주동안 전남지역과 광주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안에 그저 머물러있으며 쉬는 동안에 저희 리오몬따냐도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희가 쉬는 동안에 많은일들을 행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리오몬따냐 김현호형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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