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욱씨가 넘지못한 한계
임태욱씨가 많은 글을 올리셨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천국가는 것은 아버지 뜻을 행하는 신실한 삶을 살아야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네. 그러면 귀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신실한 삶을 살려고 결심한다면 그럴수 있나요?
잘 안되지만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답하실렵니까?
분명히 마음으로 답하시기 바랍니다.
복음은 내가 조금이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가리워져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죠.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이 내가 보기에 나쁜 생각만이라 생각지 마세요.
내게서 나오는 것이 100% 주님앞에 무익하다는걸 모른다면 주님의 공로를 100%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그래도 내 수고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여지자 조금이라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틈만 있으면 내가 무엇을 해야한다는 생각속에 빠집니다.
내게서 나오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뿐인줄 안다면 그 사람의 마음에는 오직 주님의 보혈만이 빛나게 되며, 그런 의인에게 주님의 선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임태욱씨는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100% 주님앞에 악하다는 그 선을 넘어가지 못하고 계시네요.
아직도 자신에게 기대할 만한 것이 있네요.
주님의 은혜외에는 어떤 길도 없었던 십자가 옆의 강도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선을 넘어가면 참된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 후에는 의인의 심판도 마음으로 이해갈 것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