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영민 님께
저는 울산 중앙 침례 교회 김 성우 형제 입니다,
신영민 님 제 구원 간증 입니다,
저도 맨 처음에 기쁜 소식 선교회를 처음 대했을때 님과 똑 같은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2000년 5월 8일 부터 직접 성경 세미나에 참석 하여서 말씀을 들어 보고
목사님과 직접 상담을 통해서 제가 13년 동안 장로 교회에서 혹은 대학동아리에서
배운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제 자신도 조선대학교 83학번 입니다, 졸업은 하지 못했습니다만은 저도 기독
동아리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잘 읽어 보시고 무엇인가 깨닫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제 구원 간증을 제 컴퓨
터 하드에서찾아서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제 이름으로 등록을 하면 등록이 되지 않아서 자매이름으로 등록을 하여서
글을 올리고 있음을 사과 드립니다,
신영민님 제 이메일 입니다, kimseounguo@hanmail.net


제목: 나의 힘들었던 신앙 생활


나는 맨처음 신앙에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저 아버님의 많은 재산 넘겨 받아서 살아가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에 부풀어 살아 왔었다,
고등학교 졸업후에 공부가 하지 싫어서 전문대에 들어가서도 그래도 공부가 하기 싫어서 군대 문제부터 해결 하고 나서 새올 시작 하자는 마음으로 83년 11월 1일 19세의 어린 나이에
지원 입대 하게 도니다, 군생활은 그리 어렵지 않게 인내로 극복하면서 별 어려움 없이 할수 있었다, 86년 2월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전역 하면 무엇하면 지내야 하면서 하사관으로 86년 4월 1일 또다른 세계의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하사관으로 시작된 군생활도 이제는 직업의식을 가지고 직업의식을 가지고 장래를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시작 되어간다,
그러던 89년 5월 어느날 자취집 대문앞에서 국민일보 신문 한부를 손에 쥐게 되면서부터 나의 신앙 생활은 시작 된다,
신문을 읽어 가던중에 내 눈에 선명히 나타난 글자 소년 소녀 가장 권일훈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산 26번지 일명 난지도라고 씌어 있었다,
항상 아버님께서 하시던 말씀이 나의 뇌리를 스친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면서 그들과 함께 하는 마음을 가져라 이것이 당시 아버님의 생활 신조다, 그래서 나는 매월 후원금으로 30.000원씩 보내 주게 된다, (물런 신앙은 없었다) 오직 아버님 말씀과 인간의 선한 양심을 따라 행했던 것이다,그러던중 그해 8월달에 어느 아가씨를 만나게 된다, 어떤 아가씨 였는지는 여기에서 밝히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그때 이 권일훈 학생이 하도 불쌍해서 결혼후에
일훈이를 입양해서 내가 키워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내 마음에 사로 잡혔다,
하지만 그 뜻은 끝내 이루지 못했다,
내 마음속에 예수님이 안계셨기 때문이다, 그 아가씨는 7개월간의 동거 생활을 마다 하고 입양을 거부하고 나에게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던 것이다,
그 후에 마음에 충격을 받아 육신의 타락과 방황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매일 술독에 빠져서 하루 하루를 술로 연장해 가고 있었다, 그래서 이 더러운 세상 살아서 무엇하랴
생각 하면서 차라히 죽자 하면서 유서를 쓰게 된다, 하지만 내 마음에 예수님이 계시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유서가 발각 되어서 나는 지금 예수님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해 여름 하나님의 도움으로 서울 가리봉동 한일 합섬 뒤쪽에 무슨 교회인가 기억은 없지만 허 남국 전도사를 만나게 된다, 나의 일이 허 남국 전도사를 통해서 군목인 정재성 목사님께 알려지게 되고 그때부터 나는 정 재성 목사님의 인도를 나의 종교 생활은 본격적으로
시작 되어진다, 신앙 생활을 하던중 언제부터 인가 내 마음속에 거부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예배가 끝날 때 쯤 이면 바구니가 돌아 다닌다, 그리고 나서 봉투를 들고 일일이 소개 한다, 아무게 집사 아무게 누구 헌금 감사 합니다,
십일조 감사 합니다,
하나님 앞에 물질을 드렸으면 하나님께서 아실텐데 왜 일일이 공개 해야 하느? 또 매일 같이 거의 비슷한 설교 내용 죄인입니다, 주님 용서해 주세요 마귀를 ?아 주세요

능력이 없습니다, 매일 똑 같은 기도 내용 그리고 새벽 기도 수요 기도회 금요일 철야 기도회 참석 주일 지켜라 헌금 십일조 고아원 양노원 장애인 복지 시설 봉사 활동 잘해라
그래야 주님이 기뻐하신다, 그래야 복 받는다, 그래야 마귀를 물리친다,
매월 세례식때 인원수 채우기 등등 나에게는 너무나도 거부감을 나타내게 한다, 방법은 가르쳐 주지 ?고 하라 하지 마라만 매일 반복한다, 그래서 91년 1월부터 연무대에 있는 에덴 보육원이라는 원생들과 함께 하면서 종교 생활은 더욱더 어렵게 되고 회의를 느낀다,
복음은 없고 기부자들과 후원금 보내준 사람들 자랑으로 시작 된다,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 없다, 여기에 다 적을수는 없다,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다, 여기에서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으로 세탁기 한 대를 기증하고 나오게 된다,
나의 종교 생활은 여기에서 종지부를 찍고 기독교 서적과 테이프로 이어진다,
92년 지금의 아내와 결혼후에 성당으로 옮겨 보지만 마찬가지였다, 신부의 물질 강요와
도무지 알아 들을수 없는 교리 공부에 견디지 못하고 성당문을 나오게 된다
96년 연무대에서 논산으로 내 집을 마련하여 이사를 하면서 다시 교회에 나가게 된다,
물질 강요는 덜하지만 설교 내용은 여전히 똑같다,
내가 박 옥수 목사님과 기쁜 소식선교회를 처음 들었을때가 91년에 군부대에서 이단교회
척결 무슨 내용인지는 몰라도 교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때부터 박 옥수 목사님에 대해서 이단이다, 사단이다, 사이비다 오대양이다, 등등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거기에 빠지면 큰일난다, 나오지 못한다, 절대로 가서는 안된다,
그때부터 집회 전단지나 포스터 프랑카드 등등 다 뜯어내고 가판대를 발로 차고 전도하는 사람들과 싸우게 되고 난리가 난다,
다시 나의 종교 생활은 기독교 서적과 설교 테이프로 이어진다, 그러던 99년 4월 16년간 정들었던 논산 훈련소를 뒤로 하고 명령에 의해서 부산으로 내려오게 된다, 어설푼 생활은 가족들이 이사를 오면서 나의 종교 생활은 계속 서적과 테이프로 이어지고 있으며 한가지 케이블 TV 기독교 방송 듣는 것 한가지가 더 생기게 된다,
논산에서 했었던 봉사 활동은 이제는 편지와 약간의 후원금으로만 계속 된다,
나의 기도는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다,
죄 용서와 믿음이 부족해서 봉사 활동을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사단과 마귀를 물리쳐 달라고 하고 신앙심이 부족 합니다, 하면서 마음의 기도를 하게 되었다,
컴퓨터를 접하게 되면서 기쁜소식 선교회 사이트에도 들어가게 된다, 심한 욕설과 비난과 박 목사님 핍박, 대적, 저주를 하게 된다, 잘 아시다시피 목사님 비난 하는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그대로 였습니다, 지난 10년 6개월 동안 목사님 저주 핍박 대적 했던 일들은 글로서는 다 표현 하지 못합니다,
성경책을 보면 검정색은 글씨요 하얀색은 종이요 성경을 보면 한페이지를 읽지 못하고
잠이 들어 버리곤 했습니다, 마귀가 그렇게 저를 끌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것을 제 잘못한 탓으로 돌리고 있었습니다

나의 이러한 잘못된 신앙생활을 불쌍히 여기셨는지 하나님께서 저를 예수님 안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00년 4월 어느날 저는 이날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운동후에 손에는 담배가 들려져 있고 입에서는 술 냄새가 진동하면서 집으로 향하는 퇴근길이였습니다,
누군가가 손을 잡아 당기면서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처음에는 조직폭력배 부하인줄 알았습니다, 한참 대화를 해 보니 7 -8 년전에 제가 부대에서 소대장과 조교를 함께 근무 했었던 분이였는데 지금은 부산 반송 은혜교회 변 태식 전도사님이였습니다, ( 그때는 가판 전도중이라고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별명이 똥 태식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항상 그렇게 불렸습니다,
도로에서 잠시 나의 종교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난 00년 5월 6일 아침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술 먹은 것이 마지막이였습니다,
5월 7일날 저녁에 변 태식 전도사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교회한번오지 않겠냐고 하면서
s 는 그 동안 교회에도 나가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던 참에 잘 되었다고 생각되어서 반송은혜로 향했습니다,
도착해 보니 2층 바닥에 장판을 깔고 방석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성가대도 없었고 교인은 20명 정도 되었습니다, 첫 예배 였는데 지금까지 종교 생활 하면서 진정으로 듣고 싶었던 설교였다, 이것이 진짜 살아계신 하나님 말씀이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배후에 전도사님이 내일부터 대연동 대연교회에서 대 전도 집회가 있다고 하면서 참석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참석하라는 권유를 뿌리치지 못하고 무작정 모든 일정을 계획을 다 취소 하고 전도사님 마음에 끌려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대연동으로 향했습니다,
강 대상에 보이는 커다란 글씨 박 옥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 가운데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이라는 글씨가 보였다, 순간 내 마음은 찹착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전단지를 불태우고 벽보를 뜯어내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박 옥수 목사님 핍박과 대적 저주를 했던 내가 지금 박 옥수 목사님 설교를 듣기위해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다, 나는 잠이나 자야지 하며서 잠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나오시더니, 요한 복음 2장을 읽으시고 설교가 시작 되었다, 근데 이게 무슨일인가 잠은 오지 않고 오히려 정신이 바짝 차려져 말씀에 취해서 빠져서 듣고 있었다, 순간 눈에서 눈물이 흐리고 있었다, 지금까지 10년 넘게 신앙생화를 한다고 하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설교 내용이였습니다, 설교가 끝나고 변 태식 전도사님이 어떤 조그마한 한분을 인사를 시킨다, 울산 중앙교회 송경호 목사님이셨습니다,
교재가 시작 되었다 그런데 장로교회에 다니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던 말씀을 성경에서만 찾아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서 죄가 나한테 들어왔는가부터 시작 해서 하나 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거부를 했습니다, 장로 교회 목사님과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성경를 찾아서 성경을 말씀 하시는데 믿지 않을수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도 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의 모든 죄를 다 가지고 죽으셨다, 나는 죄인이 아니였다, 죄없는 의인이였다, 그런데 나는 죄인이라고 예수님께 나의 지은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 하고 있었다,
다시 한번 예수님께 나를 대신 해서 다시 한번 죽음을 강요했던 바보같은 신앙 생화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신앙 생활을 사다과 마귀의 가장 합리적인 방법과 교묘한 용병술에 빠져서 마귀의 집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다, 마귀는 능력은 주지 않고 행위만을 나에게 강요하고 있었다, 진정 내 마음에 예수님을 섬기지 못하고 내 해위로서 예수님을 섬길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행위를 받아 주시지 않고 내마음속에 강요하고 계셨다,
나는 이러한 놀라운 하나님 말씀을 듣기 위해서 매일 모든 약속과 모든 계획을 다 취소하고
하나님의 인도 하심으로 교회로 향하고 있었다,
박 옥수 목사님의 설교와 송 경호 목사님의 교재로 인하여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을수 있었다, 송 경호 목사님과 교재 말씀을 여기에 다 적을수는 없지만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들려주시면서 구원을 허락해 주셨다,
예수님의 찔림은 성우의 허물을 인함이요 예수님의 상함은 성우의 죄악을 인함이라 예수님이 징계를 받음으로 성우가 평화를 누리고 예수님의 채찍에 맞음으로 서우가 나음을 입었도다 믿습니까 믿습니다, 김 선생님 구원 받으셨습니다,
송 경호 목사님은 바로 김 형제님으로 불러주셨습니다, 박 옥수 목사님 대연 교회 집회때
5월 11일 저녁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 현대 종교 인터넷에 한번 들어가 보세요 저를 비난 하는 글이 얼마나 많이 올라와 있는가요 전부다 한결 같이 가명으로요 군목이 세례식을 하는데 전혀 기독교와 아무 상관 없는 병력 인원수 채우기로 해서 3.000명 세례 받았다고 사도 행전 역사가 일어났다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송 경호 목사님 과 교재를 기다리며서 울먹거리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왜 우느냐고 하시길래 다 저 들으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집회가 끝나고 변 태식 전도사님이 박 옥수 목사님 인사를 시켜 주었습니다, 저는 목사님 앞에서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부끄럽고 창피 했습니다,
아직도 영적으로 육아인 저는 한가지는 분명히 알았습니다, 아기의 손과 마음은 적어도 하나님의 손과 마음은 크고도 넓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말씀을 일하 실수 있도록 내 마음을 비워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무엇도 다 채워 주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저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기셔서 이런 귀한 복음을 들을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난 2000년 부산 대전도 집회때 구원을 받고 써 놓은 구원 간증입니다,
언젠가 게시판에 올린다 하면서 올리지 못하고 이제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대덕 과학 문화센터에서 목사님께서 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후에 목사님께서 부산에 오셨는데 인사를 드렸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너무나도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저는 평생 용서를 빌어도 용서 받지 못할줄 알았는데
목사님께서는 너무나도 쉽게 용서를 해주셨습니다,
지금도 각 사이트마다 목사님을 비난하는 글들을 읽곤 합니다,
그분들 박 옥수 목사님 한번이라도 만나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글을 박 목사님이 보신다면 어떻게 생각 하실까 하는 마음도 들어집니다,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좋은 내용의 구원 간증도 아닌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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