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님의 글을 읽고.....
저는 경남대학교 기독교 동아리 활동중인 학생입니다.

저희 경남대 기독동아리에서는 IYF와 기쁜소식 선교회를 이단이 아니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이 사과문은 오대양 사건과 관련한 사과문일 뿐이지 IYF와 기쁜소식 선교회가 이단이 아니라는 취지에서 올린 사과문이 아님을 분명히 하고 싶군요.

그리고 마치 이 사과문을 발표한지 얼마 안된 것처럼 이 사과문이 명시된 날짜는 나타나있지 않군요?

제가 알기로 2년전의 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각 기독 동아리 회장들의 서명중에서는 실제 회장들의 서명이 아닌 것도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그러므로 김성우님의 주장의 근거로 올리신 그 사과문은 삭제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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