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67 (에스겔 47:1~12)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의 물이 흘러
강과 바다가 소성함을 얻고
강 좌우편에 나무들이 무성하여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달마다 과실을 맺나니
내게 은혜가 이와 같나이다.
물도 아니고
땅도 아닌
진펄이나 갯벌이 되지 않게 하시어
나로 분별력 있게 하소서.
오직
나를 살리고
나로 배부르게 하는
아름다운 식물(食物)은
주의 입술에서 흘러나오시는
거룩하신 말씀이시니
나로
목마르지도 않게 하시고
주리지도 않게 하시며
내 마음을 부요하게 하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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