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하나님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막15장34절)

육신의 세계에서도 질서가 있듯이 하나님의 영적세계에서도 질서가 있나 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책속 안에 많은 종들을 세우시고 질서 정렬하게 종들의 마음의 세계가 하나의 고리로 연결된 것처럼 하나가 되어서 믿음의 세계로 달러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가 보기에 앞서 세우신 종들의 모양과 형태가 어떠하든지 하나님께서는 종들을 통해서 모든 일들이 믿음안에서 마음이 하나가 되어 같은 마음으로 믿음을 흘러받길 원하신가 봅니다.
2차수양회때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처럼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보는 종들의 모양과 성격과 처한 위치가 어디에 있든지 상관하시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는 종들의 영적 마음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중요히 여기신가봐요.
앞서 세운 종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 함께 하시는지 마음의 위치를 보고 계십니다.
육신의 모양과 외형을 보시지 않고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을수 있는가!
이번에 3차수양회때 박목사님께서 전하신 엘리야의 하나님은 곧 엘리사안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의 악함과 연약함을 아시고 예수님을 부인할수 밖에 없는
베드로를 위해 미리 기도하신것 처럼 앞서 세우신 주님의 마음을 받아
오늘도 종들의 마음안에 그 마음이 흘러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큰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복된 날이 되길 앞서 세우신 종들의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하나님을 부르는 것 처럼
앞서 세우신 종들의 마음안에 엘리사가 엘리야의 하나님을 부른것 처럼
저 또한 저희 교회안에 앞서 세우신 종의 하나님과 앞서 세우신 지체들의
하나님과 맘이 하나되길 오늘도 주님안에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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