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57
구원 57




흩어진 구름을 모으시고
둥지를 떠났던 새들을 숲으로 모으시니
주의 선하심이라.

마른 강을 넘쳐흐르게 하시고
시든 초목을 무성하게 하시며
무너진 예루살렘을 더욱 굳게 세우심은
주의 의로우심이라.

죄인이었던 우리를 부르시고
주의 옷을 입히시며
주의 품으로 끌어안으시니
주의 사랑이 참으로 광대(廣大)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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