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56
구원 56




하만이 자기 자신을 세움같이
오십 규빗이나 높은 나무를 세워
모르드개를 달고자 했으나
오히려 하만이 달리었으니
의인에 대한 죄인의 저주는
죄인에게로 돌아가도다.

의의 갑옷을 입고
믿음의 방패를 한손에 들며
약속의 검을 다른 한손에 쥐는
모르드게의 마음을 흘러 받아
형편에서 돌이킨 에스더
사단의 그림자 하만의 기세 대단하게 보였으나
주님이 능히 이기셨도다.

의인되게 하시고
의인을 사랑하시는 주님이
백전불패하신 만군의 여호와시니
어느 때나 어디에서나
두려움이 전혀 없도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송하니
주님의 크고 찬란하신 영광 속에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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