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온 편지(2)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주님이 모든 복을 교회를 통해 저희 가족에게 축복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이 나와 상관없이 말씀을 이루고 있는 것을 확실히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사형수와 호장되는 영혼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사형수가 복음을 들으면서 "예수님이 간음 중에 잡힌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 지 않는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사형수지만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수 있다면서 너무 기뻐했습니다.

호장되는 분도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지금은 저녁마다 한시간씩 두명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고, 또 여러명도 이 두명의 말을 듣고 말씀을 들으려고 합니다.

제가 있는 6호는 모두 15명이 있는데, 하나님이 이 영혼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을 볼때 기대가 됩니다.

많이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중국 00지역에 공안 사건으로 현지 전도사님이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교회로부터 주님의 마음을 흘러 받아 힘을 얻고 그곳에서 복음을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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