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긍휼하심과 평강이 넘치시길 빕니다.

저는 요즘 생활함에 있어 내가 주님의 아들로서
새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을 아주 강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에게 믿음을 주셨고, 약속을 주셔서
나의 모든 소유를 맡기기에 충분하신 하나님께 모두 드리게 하여
곧,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장사지내게 하시고
다시 주님으로 부터 오는 새 생명을 받아
거룩하고 온전한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매 순간 순간 악을 이기기에 충분한 은혜를 주시는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게 믿음을 주신 분도 아버지시요
제게 소망을, 몸을, 영혼을, 마음을, 생각할 수 있는 지능을, 육신의 모든 감각을...
이 모든 것을 주신 분도 아버지십니다.
원래 내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지요
이 모든 것을 아버지가 다시 가져가시더라도 아무 이상할 것이 없으며,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이 될 것이나,
나에게 믿음과, 아버지의 마음과 은혜를 주심에
내가 소망으로 복음의 길을 갈 수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더구나 나를 영원히 버리지 않고 인도하시는
나의 목자 되시는 주님을 바라볼때
너무너무 든든하고, 행복하며
선한 목자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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