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 주세요
"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구원을 받고 1년이 채 안됐을 때 겨울수양회를 참석 하면서 그룹교재를 통해 제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사야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복음의 일꾼으로 부르시고 또 쓰시겠구나란 마음이 들어 졌을때 마음이 아릴정도의 눈물이나고 감사했습니다. 제 마음에선 중국땅을 향해 가난하고 헤아릴수 없는 그곳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향해,,, 불 붙는 듯한 마음이 일어 났습니다. 억누를 수가 없어서 인터넷에 왜 중국에는 청년이 전도를 갈수 없습니까? 라고 (이 말을 감히 할수 없었지만)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그후 신앙 생활을 하면서 이사야 6장 말씀이 새롭게 들려졌습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권세와 하나님의 거룩함과 하나님의 영광을 본자, 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아닌 나의 욕망으로 좋은 마음으로 이 말씀을 품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과 상관없는 나에게서 나오는 마음으로 신앙을 하고 있는 저를 주님이 드러 내셨습니다.
그후 저의 많은 옳음을 깨뜨리시고 주님이 이 말씀을 또한 새롭게 제 마음에 주셨습니다. 이미 주님의 거룩함 안에 이미 그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 안에 있는 저를 가르쳐 주시고 모든것을 누리게 하시는....
세상에 만물이 주님의 뜻과 섭리안에 있는 것처럼 이미 저에 인생이 하나님의 섭리와 말씀안에 있는것을 보게 되어 졌습니다. 제 욕망이나 원함과 상관 없이 주님의 뜻대로 살수 밖에 없는,또한 살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모든 인생을 사랑하시는 또한 주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글을 띄우게 된것은 저희 선교회 에서 중국 전도 여행을 11월 1일 부터 전국교회 형제 자매님들과 저희 교회(다대중앙침례교회)에 강대철 목사님께서 가게 되어지는데 형제 자매님들의 작은 기도를 부탁드리기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삶을 통해 간섭하시고 보여주신 그 하나님을 중국에 형제 자매님들께 마음껏 전하게 하시고 당신이 세우신 종들의 건강과 모임을 그 땅에 심령들을 주님이 아름답께 이끄실것에 함께 동참하시고 마음에 두셔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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