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친히 준비 하심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쁜소식 담양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계신 김인배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이번 집회는 우리가 무엇을 하는자가 아니고 하나님이 친히 모든것을 준비 하시고
집회가 진행 되어 갔습니다.
집회전 저희 교회 형제,자매님들 마음에는 이렇게 집회가 되겠나!
걱정이 되었고 힘이 빠지고 실망 스러웠습니다.
집회가 있으면 준비 할것도 많고 할 일이 너무 많은데 맨날 집회만 좇아 다니니...
그런데 이상수 전도사님 간증을 들으면서 저희들 마음이 바꾸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집회를 하시기를 원하고 기뻐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광주은혜교회집회 강사:홍오윤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생각이 내려지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졌다면 하나님 앞에 무릎 끓을 일도 없을 텐데
아무것도 준비 된 것이 없기 때문에 기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기도회로 모이면서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돕겠다는 마음이
들어 부담이 내려졌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종에게 말씀을 주셨고 저희에게도 종의 마음을 살필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시133편에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하나님은 이번 집회에 생각지도 않은 분들을 보내 주셨고,
집회 바로 전날 서울에서 우리 외 조카가 왔는데 집회에 초청을 했습니다.
서울이 싫어 시골에 좀 쉬로 왔는데 그런말 하면 부담 스러워서 못 있으니까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조카를 보내 주셨는데 하면서 기도도 하고 묻기도 했습니다.
새벽 1시가 넘어서 까지 구원 간증을 하고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조카는 한번만 참석 하기로 하고 갔는데 저녁,오전으로 참석했습니다.
화요일날 저녁에는 너무 힘드니까 내일 오전에 갈께요.
그래 쉬어라. 그런데 우리 형제가 이야기해서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사단에게 속았다는 생각이 되어 부끄러웠습니다.
창3:3에 보면 하와가 뱀에게 하나님의 말씀에 하면서 이야기가 나옵니다.
하와 마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이야기를 하지만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습니다.
이번 집회에 하나님이 조카를 보내 셨는데 하나님의 마음 보다 저는 육체에
형편 앞에서 조카의 영혼을 위하는 척 했습니다.
그날 조카는 영암 전도사님과 교제를 하면서 복음을 받아 들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도 하나님은 수원집회 광고를 보고 수원 교회로 전화를 하신 나산에
사시는 어떤 아저씨도 보내 주시고 장로 교회를 10년동안 다니신 우리 형제 친구
모친도 보내 주셨고 그 밖에 몇 몇 분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모든 분들을 보면 우리가 준비한 분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준비 하시고
보내셨고 충분하게 교제를 하지 못한 가운데 집회가 마치게 되어 너무 아쉽고
서운 했는데 오늘 저녁에 이상수 전도사님을 모시고 저희 교회에서 집회를 갖습니다. 계속 해서 연결이 되어 교회에 은혜를 입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영광에 연고자가 있는 분들은 연락해 주시고 집회에 참석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전국에 계신 형제,자매님들 기도 부탁 드립니다.

(후속집회)

장소:영광은혜교회

강사:이상수 전도사

시간:6/14 저녁:7:30

연락처:(061:352-7570)


영광은혜교회 클럽 CL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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