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GNN 기자장 이경석"상철아!
왜 기자 클럽에 잘 안들어 오게 되지?"
"음, 웬지 ~ "

웬지...
그동안 기자클럽을
이용한 기자는 몇 안된다.
그 이유는 웬지... 마음에서 뭔가 그 뭔가가 걸림돌이 되었기 때문이란다.
우리들은 그게 뭔지? 알고 싶었다.

내가 생각하기엔, 독수리가 둥지안에서 아직 형제자매들과의
시간이 좋기 때문이라는 마음이 든다.

이제 날개를 펴고 한번 날아보지 않을래? 독수리 새끼들아.

너희들은 독수리야. 그리고 날 수 있어.
뭐라고? 떨어질 것 같다고.
염려하지 마 엄마가 지금 비상대기중이니깐.
그리고, 땅바닥에 추락하려는 순간 엄마는 널 구출하는 능력이 있고
그것이 엄마의 즐거움이야 !

GNN 기자 여러분. 기자클럽 안에서 마음껏 여러분의 마음안에 주님을
자랑하세요. 진리를 수호하는 분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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