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 번의 축복
부족하고 아쉬운 모든 준비를 뒤로하고 기대와 설레임으로 치악예술관 대전도 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도저히 될 수 없었던 형편과 조건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다시 한번 우리를 생각해 주셔서 강원지역에 잃어버려진 심령들에게 종을 모시고 1년도 채 안되어서 두번 복음이 증거될 수 있는 귀한 축복의 시간을 허락한 것입니다.

첫날 오전집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0명이 넘는 심령들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것을 보면서
`많은 심령들이 이번 집회를 기다렸구나`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수고하고 노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수고와 열심이 아무 할것 없이 은혜만 입도록 이끄실 것이 분명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