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별들 하늘에 뿌려지다
{3월 8일 영상채팅 대화내용입니다.}

남경현(khnam)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조기천 형제부부와 두명의 단기선교생이 잘 도착했습니다. 조형제님이 마음에 간증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권오선(oskwon) : 유럽 단기선교사 6명이 잘 도착해서 며칠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민웅기(mikewmin) : 목사님, 감사합니다. 루드빅스 교회에서 6명 단기선교사들과 좋은 교제를 가졌고 오늘 아침에 레겐스부르그에 잘 도착하였읍니다.
이곳 뿐아니라 온 곳을 향한 교회와 종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헌덕(hdlee)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복음 전하는 삶 속에 끊임없이 우리 마음을 이끄시고, 길을 여시는 주님께 감사 돌립니다.
이번에 선교학교 안에서 훈련 받아 오든 4명의 형제 (료냐, 사샤, 체르랜코, 다빗)가 러시아 지역에 새 전도자로 세움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연약하고, 부족함이 많이 있지만, 러시아 지역을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약속과 은혜가 그들을 장래의 러시아 지역의 귀한 복음의 일꾼으로 만들어 가실 줄 믿습니다.
지난 주에 사샤 형제와 따냐 자매의 결혼식이 있었고요, 다음 주 14일에는 체르랜코 형제가 모스크바에서 모스크바 자매인 이라 자매와 결혼식이 있을 예정 입니다.
아울러 이번에 3개 지역 뵐놉그라드(모스크바와 빼째르 중간 에 위치한), 오데사(흑해 연안 해안 도시), 드니쁘롭(키엡에서 200km 위치한 대 도시)에 전도자를 파송하며 교회를 개척 하기로 했습니다.

신재훈(jhshin) : 박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 단기선교사 임종대 형제가 건강한 모습으로 잘 도착 했습니다. 이곳에 청년 학생들도 다들 나가서 환영을 했습니다. 한해 동안 임 형제를 통해 나타나실 주님과 교회의 마음을 기대해 봅니다.
얼마전 볼리비아 라 파스 교회의 집회를 인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곳에 레오 전도사님은 작년 아이 와이 에프를 다녀온 후 마음에 힘을 얻고 마치 작은 대 전도 집회식으로 한 고등학교 체육관을 빌려 집회를 준비했습니다.
첫날 삼백 오십석에 약 삼백여명이 왔고 강단에 꽃 한송이 그리고 엉성했지만

이헌덕(hdlee) : 그들이 말씀과 종의 사랑을 받아 변화를 입고 복음의 종으로 가는 모습이 교회와 가족들에게 큰 기쁨과 소망이 되었습니다. 이들 중 2명의 형제가 IYF 세계대회 참석 후 마음에 큰 변화를 입고 선교학교 입학하여 오늘 이런 귀한 은혜를 입게 되었습니다. 전도자의 길로 가게 된 형제들을 위해, 개척 되는 새로운 교회와 러시아 지역을 위해, 교회와 목사님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신재훈(jhshin) : 준비된 특송 그리고 형제자매들이 온 마음을 쏟아 집회를 준비한 흔적을 보면서 본다라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 하는 마음도 들었고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꼭 박 목사님이 서실 자리에 서는 것 같아 마치 목사님이 서신 것 같은 마음으로 약속을 기억하며 한 주간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 주간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고 여러 사람이 복음을 받아 드리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권오선(oskwon) : 독일로 오는 4명과 헝가리, 폴란드로 가는 모두 6명의 단기 선교사들이 지난 수요일 도착해서 사흘 동안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형제자매들의 마음에 박목사님의 마음을 동일하게 흘러받아 가지고 있었고, 사람을 의지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끊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해서 물질 응답을 받은 간증들을 들으면서, 독일 형제자매들이 참 즐거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각 교회로 가고 헝가리로 가는 형제와 함께 다음 주에 헝가리 가서 간이 집회하고 올 계획입니다.

이진호(jinholee) : 목사님 안녕하세요. 일본 오사카로 온 이양희 자매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단기선교 비자도 1년 짜리로 받았습니다. 서류 넣은지 4일 만에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민웅기(mikewmin) : 목사님 안녕하세요. 단기선교사 추시온 자매입니다.
5일 루드빅스하펜에 도착해서 오늘 아침까지 교제를 가지고 지금은 레겐스 부르크에 있습니다.

박준현(junhpark) : 박목사님, 안녕하세요..

민웅기(mikewmin) : 한국을 출발하면서 공항에서나 또 일본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도우심을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기도 많이 해 주세요.

박준현(junhpark) : 저 오한나 자매입니다. 멕시코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이곳에 선교사님들과 형제 자매님들이 너무 마음으로 잘 대해주셔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준현(junhpark) :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곳 우남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인은 저 혼자이고, 아직 말도 서툴지만, 온 교회가 IYF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철(goodnews_cam) : 목사님 안녕하세요 박지우 형제입니다. 여기 캄보디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캄보디아 예배당을 위해서 기도 해주세요.

박준현(junhpark) : 3월 20일부터 박정수 목사님을 모시고 수양회가 있고 헌당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기도 많이 해주세요.

신재훈(jhshin) : 목사님, 페루의 임종대 형제입니다. 어제 늦은 시간에 리마에 도착을 했는데 공항에 선교사님 사모님 그리고 장로님 내외와 현지 형제자매님들께서 마음으로 환영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브라함이 늙은 종의 조건을 보고 보낸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마음안에 임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분명했고 믿음으로 보낸 것처럼 목사님께서 저를 보고 보내신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내심을 감사합니다.
이곳에 채팅을 보는데 페루로 느껴지지 않고 한국에 있는듯합니다. 기도를 많이 해 주실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열(sangykim) : 미국 아틀란타에 김히은 자매입니다.
다음 월요일에 학교 입학합니다. 미국 오시면 뵙겠습니다.

* 한경호, 김도현, 강대철, 김부치, 유상록, 최전은, 송무성, 양덕만, 안종령, 조성주, 류동화, 김영호, 박정수, 김창규, 임민철, 박상용, 박철용, 김진희, 정운정, 이진호, 임병주, 홍석권, 김범섭, 남경현, 오세호, 주종식, 안00, 이00, 이원희, 김상열, 김부치, 유상록, 최전은, 한이용, 최용석, 김진환, 조성화, 박찬수, 이희문, 장만길, 박영철, 신원석, 남진향, 함인호, 신윤성, 김태석, 박성수, 김기호, 신동국, 윤종수, 윤영현, 박00, 김영주, 나찰스, 김영주, 김00, 이정도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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