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용사여!!
2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남대구교회에서 대구지역 학생수련회를 가집니다. 첫 날 60 여명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모여서 말씀과 그룹교제. 레크레이션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겨울 학생수련회를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 별을 달아주신 주님이 이어 대구지역 학생수련회를 통하여 열려진 그 마음에 말씀을 심으시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거하게 하셔서 학교안에서나, 가정에서나 하나님의 덕을 나타낼 수 있도록 3일 동안의 귀한 시간을 허락하셨습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사사기 6:12)

    `너는 큰 용사다` 주님이 나를 큰 용사라고 하면 믿는 것이 복된 것이고
    주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어질 때
    하나님의 능력은 그 사람을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드온은 벌벌떠는 연약한 사람인데
    하나님의 마음이 아세라상을 찍어버리게 했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과 함께 하셔서 그를 큰 용사로 만드시는 것입니다.

    자식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열국의 아비`가 되겠다고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해서 믿을 수 있겠습니까?
    내 삶을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해가 되던 이해가 안되던 그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사느냐?
    여러분의 생각을 믿고 사는냐? 둘중의 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내가 기드온같은 사람이지만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이라 말씀하셨는가
    나의 형편, 양심, 생각을 부정하고 말씀만 믿으면
    의인, 큰 용사, 열국의 아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생각, 가치를
    가차없이 짓밟아버리고 말씀앞에 굳건하게 서게되면
    큰 용사가 아닌 기드온을 큰 용사로 만드신 하나님이
    열국의 아비가 아닌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로 만드신 하나님이
    여러분도 그렇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류홍렬목사님 말씀 중-

사람들은 세상을 믿고 우리들은 하나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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