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작년부터 준비된 성막1 집 초벌 번역이 끝나서 5권의 소책자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글들이 나올 때마다 하나님 앞에 감사와 이런 귀한 말씀들 안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을 온전히 옮기지 못함에 대해서 말 할 수 없는 부끄러움과 은혜를 구하는 심정 뿐입니다.

이 번 주일에는 보고타에서 약 3 시간 떨어진 `우바떼`라는 곳에서 온
`루시`라는 모친과 ‘파트리시아’ 라고 하는 며느리가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박 목사님의 저서 ` 죄 사함과 거듭남의 비밀`을 얼마 전에 읽으면서 복음을 접하고는 너무나 감사해 하고 그 곳에 한번 꼭 와서 말씀을 전해 달라고 부탁 했습니다.

약 1달 전에 다섯 시간 떨어진 곳에 메따 주의 그라나다 도시에 뻬드로라고 하는 분이 박 목사님의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 1집’을 접하고는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너무 율법 아래에서 죄와 당신의 영혼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음을 곤고해
하고 괴로워하다가 박 목사님의 책을 접하면서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된 간증을
대하면서 주님 앞에 감사 드렸습니다.

예배가 마치고 난 후에 제게 묻기를 그 형제님이 간곡한 마음으로 `이 책 말고는
목사님의 어떤 저서들이 번역된 되었나요`하는 질문을 들을 때,이런 귀한
목사님에게 허락해 주신 생명의 말씀을 우리만 나눈다면 참 악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 곳의 콜롬비아의 심령들이 "세상에 어떻게 말씀 속에서 이런 것들을
풀어 주실 수 있느냐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씀이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이런 말씀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 드렸는지요...

주님께 기도 드릴 때마다 언젠가 하나님이 은혜를 입혀 주시면 박 목사님의 책들을 이 곳에서 콜롬비아에서 마음껏 출판해서 서반어 권의 모든 심령들과 북미,중미,남미와 유럽에도 보내어 당신의 교회와 종에게 허락해 주신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달에 5권의 소책자로 번역되어 나온 성막 1집의 책들을 심령들이 대하면서
너무 감사해하며 당신의 종에게 주신 말씀을 대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 서반어 권에도 문서 선교를 통해 수많은 심령들을 주님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또한 아직도 번역되지 못한 주님이 허락해 주신 수많은 목사님의 말씀들이
번역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