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지노, 카이, 신디, 바니, 다니엘.....(앨버커키)
2003년...
그리고...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는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이
힘있게 역사하심을 생생히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새해 첫날에도 성실하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한국 수양회에서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이 이곳 앨버커키도 일하고 계셨습니다.

이번 겨울수양회 기간 중에 LA 박정수 목사님께서...
"새해에는 미국 지역에 하나님이 크게 일하실 것입니다.
특별히 영어권의 미국인들을 복음 안으로 이끄실 것입니다."


특히 이번 미 서부지역 수양회 기간에 Matthew 전도사님이 영어 복음반을 인도하셨는데 통역을 통해서만 말씀을 듣던 미국인들이 직접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말씀에 대한 믿음이 강하게 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LA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 마음에도 동일하게 목사님의 마음이 흐르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 약속대로 저희 교회에 하나님이 일을 이미 시작하셨음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미국 서부지역 겨울 수양회 강사이셨던 키예프교회 이헌덕 목사님을 마침 저들 교회에 집회 강사로 보내 주셨습니다.
연말과 연초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종에게 주신 마음을 따라 많은 사람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특별히 여러 미국인들(Simon-교제해 오던 부인의 남편, Gino-이영희 자매님의 남편, Kaie-안은미 자매님 남편, Sindy자매님, Banny-한형제님 손자, Daniel-샌 안토니오 교회 학생 등등)이 참석 하였는데 집회 첫날부터 끝날까지 계속 참석하면서 무척이나 기뻐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통역부분을 두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샌안토니오 교회의 박세성 형제가 주의 인도로 집회를 참석하게 되었고, 주의 은혜를 입어 은혜롭게 통역을 했습니다.
이번 통역을 통해 말씀을 들은 미국인들이 한결같이 만족해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앞으로 저희 서부지역에서는 여러 교회에서 영어권 미국인들을 위한 집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종과 교회가 영어권 미국인들만을 위한 수양회도 기도 중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위하여 교회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일 이맘 때...
참으로 많은 미국인 형제 자매들이 일어나 주님께 그리고...복음을 전해준 교회와 종들에게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앨버커키 기쁜소식 은혜교회 윤영현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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