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크리스 마스가 가까이 다가왔네요...
안녕하세요? 기쁜소식선교회에 계신 친구님들!

제가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직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수록 설레는 마음이 여전하다는 걸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길거리 상점에서는 벌써 형형색색의 크리스마스 카드가 보이구요 절로 흥이 나는 캐롤송도 많이 들리더군요.생각해 보면 크리스마스를 별 의미있게 보내는 것도 아닌데 은근히 기대가 되고 기다려 집니다.여기 계신 분들도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실 것 같네요.^^ 저는 어렸을 때 크리스마스 날에 예수님이 태어나신 줄 알았는데 어떤 책에서 보니 아니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기쁜 날 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그런데 왜 교회에서 계란을 먹나요? 궁금해서요...저는 계란을 먹으면 노른자는 안 먹고 흰자만 먹어요...오늘부터 날씨가 한겨울로 접어든다고하니 감기조심 하세요.설마 이 날씨에 산에서 냉수마찰 하시는 분은 안 계시겠죠?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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