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의 재해석
새 예루살렘 (*http://www.lsmkorean.org/Multi/end0.htm) 퍼온글


새 하늘과 새 땅은 옛 창조 안에서의 하나님의 새 창조의 역사와 옛 창조 안에서의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의 결과가 될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과 관련하여 두 가지 역사를 갖고 계심을 본다. 첫째 그분의 역사는 옛 창조 안에서의 새 창조의 역사이다. 이것은 그분의 택함받은 사람들 곧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 역사는 구속과 부르심과 거듭남과 성화와 변화와 형상을 본받음을 포함한다. 일단 우리는 옛 창조였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하심으로 우리를 새 창조로 만드신다. 이것이 옛 창조 안에서의 하나님의 새 창조의 역사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 관련된 하나님의 또 다른 역사는 옛 창조 안에서의 그분의 회복의 역사이다. 이것이 만국을 회복하여 새로운 우주안에서 백성들 곧 열국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이 두 가지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두 부류의 사람들을 소유하실 것이다. 첫번째 부류는 성도들 곧 거듭나고 변화된 사람들일 것이며, 거듭나지 않고 변화되지 않은 두번째 부류는 회복된 열국 곧 하나님의 창조의 원래의 상태로 회복된 사람들이 될 것이다.

 
1. 하나님의 옛 창조 안에서의 새 창조의 역사는 거듭나고 변화되고 온전케 된 성도들을 산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 - 새 예루살렘-에서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게 하려는 것임

하나님의 옛 창조 안에서의 새 창조의 역사는 거듭나고 변화되고 온전케 된 성도들을 산출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새 예루살렘-에서 왕들과 제사장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새 창조와 옛 창조 사이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은 옛 창조 안으로 역사되지 않고 새 창조 안으로 역사되며, 새 창조는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을 소유한다. 비록 옛 창조가 하나님의 능하신 역사로 말미암아 존재하게 되었을지라도 그분 자신이 그 안에 거주하시지는 않는다 이런 이유로 첫번째 창조인 옛 창조 안에는 신성한 내용이 없다. 신성한 본성은 옛 창조 안에 거하지 않는데, 이는 옛 창조가 낡았기 때문이다. 아담은 하나님의 생명이나 하나님의 본성을 갖지 않았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영에 의해 거듭남으로써만 신성한 생명과 본성을 받을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분과의 유기적인 연합 안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이 우리에게 분배되어 우리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한다. 그러므로 고린도 후서 5장 17절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한다.

이 시대 곧 은혜 시대에 있어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창조의 역사도 회복의 역사도 아니고, 옛 창조 안에서 새 창조를 산출해내는 역사이다. 구속, 칭의, 거듭남, 성화, 변화, 형상을 본받음, 영화롭게 됨을 통하여 하나님은 옛 창조로부터 새 창조를 만들어내고 계신다. 은혜시대는 새 창조의 시대이다. 옛 창조는 그 안에 하나님이 없는 창조일 따름이다. 새 창조는 새로운 요소이신 하나님을 지닌 하나님에게서 난 옛 창조이다. 옛 창조는 거기에 하나님이 더해졌기 때문에 새 창조가 된다. 하나님께로서 다시 태어난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인 우리는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육신에 속한 옛 본성이 아닌 신성한 생명의 새 본성에 따른 새로운 피조물이다(갈 6:15) .

은혜 시대 안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새 창조를 산출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시대인 왕국 시대 안에서는 하나님이 새 창조를 창조하거나 산출하지 않으신다. 그 대신 그분은 낡고 타락한 창조를 회복하실 것이다. 이는 회복의 역사에 우리는 포함되지 않을 것인데, 이는 그때 이미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새 창조로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들과 제사장들이 될 것이다. 우리는 제사장들로서 하나님을 섬길 것이며, 왕들로서 열국을 다스릴 것이다.

2.. 옛 창조 안에서의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는 새 예루살렘 주변에서 새 땅의 백성들이 되는 회복된 열국을 산출하심

새 하늘과 새 땅은 또한 새 예루살렘 주변에서 새 땅의 백성들이 되는 회복된 열국을 산출하는 옛 창조 안에서의 하나님의 회복의 역사를 포함한다(계 2:24, 26), 주님은 다시 오셔서 산자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살아 있는 자들 중 얼마는 천년 왕국 동안 새 땅의 백성들이 될 것이다. 천년 왕국의 끝에 이 백성들 중 얼마가 반역할 것이며, 하나님은 그들을 심판하실 것이다(계 20:8-9). 이 살아 있는 자들 중 남은 자들은 새 땅으로 옮겨져 새 예루살렘 주변의 열국 곧 하나님의 백성들이 될 것이다. 이 열국은 회복되고 구속될 것이지만 거듭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하나님은 새 창조와 옛 창조의 회복된 부분을 모두 소유하실 것이다.

-『신약의 결론-왕국』중에서

[자세한 연구를 위한 관련 서적: , 신약의 결론 - 새 예루살렘, 계시록 라이프 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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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 뿐이니라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계 21: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계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하나님의 왕국과 천국의 차이


하나님의 왕국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왕국 (Kingdom of God)과 천국(Kingdom of Heavens)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이 둘 사이에 분명한 구별이 있다.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부터 영원까지의 하나님의 다스림이다. 그것은 에덴에서의 아담 (창 2:8), 족장들 (아담부터 야곱까지), 이스라엘 나라(출 19:6), 교회 (마 16:18-19), 회복된 이스라엘 나라 (행 1:6, 15-16), 천년 왕국 (계 20:4, 6), 새 하늘과 새 땅 (계 21:1-2)을 포함한다. 사도행전 1장 6절과 15장 16절에서는 회복된 이스라엘 나라가 다윗의 장막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보여 준다. 이스라엘 나라는 주님이 돌아오실 때 회복될 것이다. 이후에는 천년 왕국이 있을 것이고 마지막에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의 모든 시대들을 포함한다. 위의 도표에는 여섯 원이 있는데, 그것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의 모든시대들을 포함한다. 이 여섯 원의 총계가 하나님의 왕국이다.


천 국

천국은 교회의 시작으로부터 천년 왕국의 끝까지의. 하늘에 속한 통치로서, 하나님의 왕국의 중요한 부분이다. 위의 도표에서 푸른색으로 된 두 원이 있는데, 이것이 천국을 상징한다. 텍사스나 루이지아나가 미국의 일부분인 것처럼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분이다. 텍사스나 루이지아나는 미국이지만 미국을 텍사스나 루이지아나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마찬가지로 천국을 하나님의 왕국이라고 말할 수는 있으나 하나님의 왕국이 곧 천국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천국은 하나님의 왕국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왕국의 일부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왕국은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의 통치를 언급하나 천국은 오직 하나님의 왕국의 두 부분, 즉 은혜 시대와 천년 왕국 시대를 포함한다.


천국에 들어감


마태복음 19장 23절은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주님은 요한복음 3장 3절과 5절에서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기 위한 유일한 요구 조건은 다시 태어나는 것임을 계시하신다. 여러분이 다시 태어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우리가 두 번째 태어남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갔지만, 그것으로써 우리가 천국에도 들어갔는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은 단순히 다시 태어남으로서 이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다. 마태복음 5장 20절은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데는 우리 인생의 새로운 시작으로서 거듭남을 필요로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는데는 거듭난 후의 우리의 생활에서 뛰어난 의가 요구된다. 이는 얼마나 엄격한지! 또한, 마태복음 7장 21절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말한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또한 하늘에 속한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는 거듭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후자는 신성한 생명으로 태어남으로 말미암은 반면에, 전자는 그 생명으로 생활함으로 말미암는다. 마태복음 18장 3절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한다. 일단 우리가 거듭났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 안에 있는 것이지만,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반드시 바리새인의 의보다 더 나은 의가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만 하고, 어린아이들처럼 되어야만 한다.
우리가 천국에 들어가는 때는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의 왕국에 대한 예언에서 계시된다. 이들 두 장도 역시 천국과 하나님의 왕국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계시해 준다.

-『성경의 기본계시』,『천국의 정의』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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