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안녕하세요? 강희산친구님!

결국은 멸망인데 원인의 차이와 억울함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아직까지 모기가 있네.살충제도 없는데 큰일이구만...)
제가 변론과 믿음의 크고 작음을 말하고자 그렇게 글을 올린게 아니랍니다.평소에 궁금한 점을 물었을 뿐인데 어리석게도 저 자신조차 가늠하기 힘든 저의 믿음을 하나님아버지도 아닌 강희산친구님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셨으니 씁쓸할 뿐입니다...^^
"겨울바람 앞에 갈대"같은 믿음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물음이라도 선교 차원에서 이끌어 줄 수 있는 말씀을 기다렸는데 의외에 대답이 나오니 마음이 아프네요...^^
어쩌면 친구님의 말씀처럼 제가 믿음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친구님 말씀 정말 고맙구요 건강 조심하시고 하나님아버지 사랑안에서 진정한 믿음 쌓으시길 바래요.^^

언제 쯤이면 나의 갈증이 풀어질런지...복잡한 사막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럼...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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