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님들께 / 기도 카드
선교사님, 안녕하십니까?

주님께서 우리 속에 당신의 마음을 넣어 주셔서 복음을 위해 살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해외에서 들려오는 복음의 소식들을 접할 때마다, 척박한 땅에서 올라오는 꽃들처럼 한국과 다른 영적 환경 속에서 복음의 꽃을 피우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게 여겨집니다. 그것은 오래 전 박 목사님께서 이 땅에서 지내셨던 시간들과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선교지에서 지내시면서, 무엇보다 여러 종들의 간구와 방문이 절실하리라 생각됩니다. 몇 해 전에, 주님께서 "선교사를 위한 기도 정보 카드"를 만들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여러 목사님들과 형제 자매님들이 그 카드를 넘겨가며 기도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벌써 여러 해가 지나 새로 파송된 선교사님도 많고 선교지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기도하시는 종들과 형제 자매님들을 위해, "기도 정보 카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일에 필요한 사항들을 아래와 같이 부탁드립니다. 바쁘시겠지만, 이 카드를 손에 들고 기도하실 종들과 성도들을 생각하셔서 꼭 좀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필요한 사항 -
1) 출생 연월일
2) 구원받은 연월일
3) 선교학교 교번(기수)
4) 사역 시작일과 파송된 교회
5) 선교지 파송일과 지역,
6) 현재 시무 교회
7) 교회 이름(한글, 현지명)/주소/전화/팩스/선교사님 이메일
8) 간단한 개인 간증
- 선교하며 느끼는 간증. 분량은 A4용지 1장 정도
9) 선교지의 특징
- 종교분포특성/국가체제가 선교에 미치는 영향/사회특성/문화특성/경제상황/주민특성/기타 등 여러 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들. 분량은 반 페이지 정도
10) 가족 사진
- 최근에 찍은 사진으로, 이메일로 보낼 경우에는 용량이 1.5메가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인물 중심으로 사진을 실으니 배경을 많이 넣지 마시길 바랍니다.

※보내실 곳은 이메일 edit@goodnews.or.kr 팩스 02)691-8860 우편 기쁜소식사이고, 기한은 11월 23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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