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대구연합집회 둘째 날 입니다.

"많은 병자,소경,절뚝발이,혈기 마른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많은 사람들이 나음을 입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베데스다 못에, 분깃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동안 예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죄에서 해방받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진정한 교회와 종을 만나지 못해 죽어가 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내가 원해서 병자된것이 아니듯, 죄인 된것이 아니듯, 내게 닥친 모든 일들은 하나님 당신을 인정하게 하시려고 이런일을 허락 하셨네요! 내 마음을 다 내어놓고 나를 인정할 때 종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마시면 생명과 기쁨이 되고 우리마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시차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독거미가 말벌개미의 알을 품는 순간부터 독거미가 사는 것이 아니라 독거미는 이미 죽은 것이고 말벌개미가 사는 것입니다.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마음은 율법을 통해 `나는 진짜 죄인입니다. 내 스스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일어서고 싶지만 일어설 수 없네요` 그걸 하나님께 고백 한다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셔 이런 말을 할겁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말씀중)





제법 살살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계십니다. 지난 시민회관에서 구원 받으신 분들, 한두차례 참석하셨던 분들 또 형제 자매님 들을 통해 연결된 분들이 말씀을 들으면서 분깃에, 베데스다 못을 향한 마음에서 예수님께로 마음이 옮겨지고 38년된 병자의 마음에 만났던 예수님을 만나게 될것을 믿습니다.




이 집회를 하나님이 시작하셨고 하나님께서 과정을 이끄시며 아름다운 결말을 하나님이 이루실 것에 소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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